스마트그리드 등장이래 에너지원별로 다양한 발전원이 증가추세에 있다. 국내에서는 전력수급이 국가안보의 중요 이슈중 하나로 정부정책을 토대로 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최근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발전이라는 전세계적 트랜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스마트그리드 환경에서 다양한 발전원을 수용하고 전세계적인 트랜드를 반영하기 위하여 정부는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수립하며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20% 달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2017년 3020을 통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방안과 로드맵을 제공하여 이를 지원하였다. 2019년에는 에너지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2017년 7.6%인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40년까지 30∼35%로 확대와 동시에 전통적인 석탄발전과 원자력발전의 축소를 앞세우며 발전분야의 패러다임변화를 예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