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시간대별 요금제 확대
AMI가 구축된 산업용·일반용·교육용 소비자는 2~3개의 계시별 요금제 중 하나를 선택, 주택용 소비자는 선택 대안없이 누진제만 적용
계약전력 \ 용도 | 산업용 | 일반용 | 교육용 | 주택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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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제 | 계절별·시간대별 요금제(2~3종) | 누진제(1종) | |||
고압 | 1,000kW이상 | ‘77.12월 | ‘04.3월 | ‘12.1월 | 3단계 누진제 |
500kW이상 | ‘12.1월 | 계절별 차등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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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kW이상 | ‘80.2월 | ||||
100kW이상 | ‘13.5월 | ||||
저압 |
· 3계절(봄가을, 여름, 겨울)X3개 시간대(최대,중간,경부하) 전기요금 단가를 차등
현재 산업용과 일반용에 적용되는 계시별 요금제를 주택용으로 확대하기 위한 시범사업 추진
AMI가 구축된 가구 중 희망가구, 2,000여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전력소비 변화, 수요관리효과 등을 실증·분석
국민 DR 시장 도입
‘18년 시범사업을 통해 제도적 보완사항을 발굴·정비하고, 세부 운영규정 개정을 거쳐 ‘19년 하반기부터 시행
참여율, 감축수단 등을 시범사업(‘18.6~11월)에서 검증, 참여용량·인센티브 등 제도 정비
구분 | 소비자 행동 기반 | 자동화 기기 기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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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3만6천호 | 2만가구 |
참여 | 소형 상가·공장·주택 | 주택 |
감축수단 | 소비자 행동 기반 | 그마트가전 |
기간 | ‘18년 | ‘18년 ~ ‘19년 |
전력 빅데이터 기반 新사업모델 확산
소비자의 전력사용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는 '원스톱 전력 빅데이터 플랫폼(한국형 그린버튼)'을 ‘19년부터 본격 운영
소비자가 서비스(앱)를 다운받아 개인정보제공에 1회 동의하면, 한전이 전력사용정보를 일정기간동안 서비스 사업자에게 직접 제공
해외에서 ①전력정보 표준화·절차 간소화, ②시장참여자간 정보공유, ③新사업자들의 진입장벽 완화 등을 목적으로 전력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이 활발
구분 | 미국 Green Button | 덴마크 Data Hub | 영국 D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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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시기 | ‘12년 | ‘13년 | ‘13년 |
관리주체 | 48개의 전력회사 | 송전회사 (ENERGINET.DK) |
전담기업 (Data and Communications Company) |
특징 | 자발적 협의체 | 전력시장·미터 정보 제공 | 전력·가스, 미터기 보급 |
전력 빅데이터 기반 新서비스를 사고파는 '온라인 장터' 개설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한 新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 사업화 지원
전력중개사업 도입·시행
신재생, ESS, 전기차 등 소규모 전력자원을 모아서 전력을 거래하는 전력중개사업을 ‘18년부터 본격 시행
법적 근거가 신설(전기사업법 개정, ‘18.6월)됨에 따라, ‘18년말까지 시행령 및 하위 규정을 정비하여 세부 운영방안을 준비
소규모 전력자원과 전력중개사업자를 연결하여, 전력시장에서 전력거래를 지원하는 전력중개시장을 개설ㆍ운영
소규모 전력자원의 현황, 전력거래실적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소규모 전력자원관리시스템 구축
다양한 전력중개사업 사업모델을 실증
AMI 인프라 확충
소비자에게 다양한 요금제ㆍ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로, 전국 2,250만호에 원격검침이 가능한 AMI를 확충
연도 | 실적 (‘18.6월말) |
2차 계획기간* | 합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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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 '19년 | '20년 | |||
전망 | 680 | 500 | 520 | 550 | 2,250 |
· 국정원 인증 보안모듈 설치
실시간 기반 전력망 운영체계 구축
‘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를 실시간으로 감시, 예측(단기, 중장기)하고 제어하는 신재생통합관제시스템 구축
발전소의 실시간 운영여건을 고려한 발전계획시스템*
전력수요에 맞추어 발전기의 기동ㆍ정지 등 계통운영을 결정하는 계획, 현재 하루전 수립
수시로 변동하는 재생에너지에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당일ㆍ실시간으로 발전기를 운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제도를 정비
다양한 자원이 전력시장에 참여하도록 전력시장을 지속 개선
현재는 하루전에 전력시장가격이 결정되는 단일 에너지시장으로 운영
수급 변동에 신속하게 대응가능한 발전기, 新기술에 대하여 적절한 투자 신호(signal)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전력시장을 지속 개선ㆍ운영
구분 | 우리나라 | 해외 (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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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구조 | ||
비고 | 계통운영 후, 제약비용 사후 정산 |
보조서비스(AS) 시장에 입찰 → AS 가격으로 결정 |
· AS(Ancillary Service Market) 시장 : 주파수조정, 예비력 등 전력망 품질 유지를 위한 서비스
전령망의 ICT 인프라 확충
5년간 국가 전력시스템 고도화에 약 2조 5,000억원 투자
① 스마트그리드 플랫폼 구축(xGrids)
xGrids : eXtensible power GRID management platformS with intelligence
② 디지털변전소 단계적 확충
IoT를 기반으로 변전소 전력설비가 자가진단, 고장판단, 자동복구 지원 등 자율운전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변전소를 구축
③ 차세대 배전지능화시스템(ADMS) 개발
Advanced Distribution Management System
배전망 IoT센서 등에서 수집되는 빅데이터를 A.I. 등을 활용하여 전력수요·공급을 예측하고, 수급상황을 감시, 실시간으로 제어
④ DC 배전인프라 실증
신재생ㆍESS 등 DC기반 전력설비 확대에 대응하여 전력효율이 우수한 DC 배전망 기술을 실증
⑤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응한 전력시스템 투자ㆍ운영
재생에너지용 분산형 소규모 변전소 도입을 위한 전압등급(70kV) 신설
중장기적으로 전력망 정보의 개방화 추진
전력시스템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전력망 응용서비스(例, 분산자원 집합발전소), 전력시스템 운영기술 개발 등을 지원
스마트그리드 서비스 체험단지 조성
新기술ㆍ서비스 실증을 위한 스마트그리드 서비스 체험단지 조성
스마트그리드 서비스 체험단지란?
계시별 요금제, 전력중개사업, V2G 등 다양한 스마트그리드 기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시범단지로서 분산형 전력설비를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친환경 에너지공동체
2개 지역에 AMI, 태양광, ESS,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를 집적ㆍ구축하고, 계시별 요금제, 전력중개사업 등의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도입
‘19년부터 3단계 사업을 통해 검증된 서비스는 ‘21년말 완공되는 세종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에 적용
단계 | 실증단계 (체험도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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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 2단계 | 3단계 | |||
설비 | AMI | 태양광, ESS | 태양광, ESS, 전기차 | ||
주요 서비스 (예시) |
계시별 요금제 |
아파트용 ESS |
전력중개 사업 |
DR기반 V2G |
마이크로 그리드 |
일정 | ‘19년~ | ‘21년~ |
시범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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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
세종 스마트시티 서비스 선별 적용 |
‘21년 말 |
기존 실증사업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하여, 旣구축된 H/W 인프라를 활용하여 혁신기술ㆍ서비스(S/W) 실증에 주력
혁신기술을 적용하되, 제도적 제약조건을 고려하여 3~5년 내에 적용가능한 서비스를 발굴
사업 | 제주 실증사업 (‘09~’13년) | 서비스 체험단지 (‘18~’21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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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한계 | ||
대상지 | 농촌지역 (소비량 작고, 고령자 많음) |
사용량이 작아 수요반응 낮음 |
도시 지역* |
사업모델 | 자유공모(12개 사업자) | 다양한 모델 | 4개 모델+α(자유공모) |
기술 | AMI, ESS, 전기차 개발초기단계 |
개발ㆍ실증 동시 진행 | 3~5년내 적용가능한 기술 |
사후관리 | 개별 컨소시엄 관리 | 사업종료 후, 관리센터 철거 | 사후관리 의무화 DB 구축 후, 정보 공개 |
*① 기술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형, ② 현장 실증을 위한 도시형으로 유형화
실증단지에서 수집되는 빅데이터는 DB로 축적ㆍ공개
테스트베드형 실증단지에 DB를 집중시키고, 실증단지에서 수집되는 빅데이터 정보를 축적ㆍ분석하여 실증사업 성과를 평가
수집된 정보는 연구자ㆍ개발자ㆍ사업자 등이 후속 연구,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 발굴에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원칙적으로 공개
구분 | 주요 개념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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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요금제 기반 주택 수요관리 |
요금이 비싼 낮에 전기사용을 줄이고, 요금이 저렴한 저녁에 전기 사용하도록 유도 → 전력피크 감소 |
·(제도) 시간대별ㆍ 수요관리형 요금제 설계 |
② DR기반 V2G |
전기차 배터리를 수요자원(DR)으로 활용하여 전력피크를 관리 1요금이 싼 밤에 집에서 배터리를 충전, 출근 후 주차장 충전기에 접속하고 시간별 요금에 따라 자동 충전(“smart charging”) 2여름ㆍ겨울에 수요감축 요청하면 배터리를 방전해, 전기를 거꾸로 공급 |
·(기술) 양방향 충전기 국산화, 전기차 방전부품(On-Board Charger) 저가화 ·(제도) 평균충전량ㆍ참여율 등 전기차 사용행태 실증 후 DR제도 설계 |
③ 분산자원 집합발전소 |
낮시간 태양광 발전량이 배전용량을 초과하면, 잉여발전량을 저장해 밤에 공급 → 낮시간 발전량을 밤으로 분산 |
·(제도) 전력중개사업 도입 (전기사업법 개정안, ‘16.6월) |
④ 자립형 마이크로 그리드 |
분산자원들로 일정 구역내에서 전력을 자급→원거리 송전 투자 최소화 1 낮에 태양광에서 생산한 전기를 ESS에 저장하여 밤에 사용(Home EMS, 제로에너지하우스) 2 실시간으로 구역內 태양광ㆍESS 등을 통합 관리(Community EMS) 3공용부지에 공동투자해 태양광을 설치하고 우리집 사용량에서 상계 (Community Solar) |
·(기술)AMIㆍIoT를 기반으로 소비자ㆍ구역內 전력소비행태를 학습하여 수요를 예측(AI)하고, 전력설비를 최적 운영 |
민·관 정책 협력 네트워크 강화
정책 추진체계로 ‘스마트그리드 정책 협의회’를 구성·운영
· 실증·시범사업 관리
· 정책지원, 국제협력
· AMI,R&D 등
· 정책/기술 지원
한전
전력거래소
에너지기술평가원
국가기술 표준원
스마트그리드협회
5대 부문별 기술개발 및 표준화
향후 5년간 5대 부문별 기술개발에 4,000억원 투자
성과 창출을 위하여 부문별 차별화된 연구개발 추진
(소비자ㆍ시스템통합) 기업주도, 실증 중심으로 추진하고, 기획ㆍ평가단계에서 사업화 가능성 및 성과 검증을 강화
(기획) 비즈니스 모델ㆍ제도ㆍ표준 검증, (평가) 사업화 성과, 사후관리 등
(전력시스템) 기술개발 성과가 현장에 적용되도록, 공공기관과의 협력과제(참여형, 50% 매칭 의무화) 또는 직접 수행 과제로 추진
(요소기술)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요소기술을 활용한 기술개발에 경쟁형 과제를 도입하여 기술경쟁력을 확보
정부ㆍ유관기관 등으로 ‘스마트그리드 R&D 전문위원회’ 구성
스마트그리드 PD를 중심으로, 한전(전력연구원), 전력거래소, 스마트그리드사업단, 스마트그리드협회 등으로 구성ㆍ운영(2회/년)
5대 부문 | 기술군 | 주요 세부기술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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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비자 |
미터링 (metering) |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서브미터링 포함) |
실증/ 제도화 연계 |
750V급 DC 스마트미터링 | |||
빅데이터 (meter기반) |
AI기반 빅데이터 솔루션 (수집·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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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융합 (異種부문 빅데이터 결합 포함) | |||
에너지 융합 신산업 서비스 | |||
수요관리 서비스 |
보조서비스용 Fast DR (초단위 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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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S 연계 자동화 수요반응(Automated DR) | |||
P2P | 블록체인 기반 개인간 직거래시스템 (Transactive Ener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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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스템 통합 |
분산자원 집합발전소 (VPP) |
분산자원 거래서비스(Commercial VPP) |
실증/ 표준화 연계 |
주파수 안정화기술(Technical VPP) | |||
분산자원 예측 고도화 기술(빅데이터ㆍAI기반) | |||
분산자원 집합ㆍ최적화 및 개방형플랫폼 (300MW급) | |||
ESS/X2G | ESSㆍ분산자원 전력 평활화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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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전기차 배터리 통합기술 | |||
마이크로그리드/ 스마트시티 |
AI 기반 xE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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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융합형 xEMS (가정, 건물, 단지 등) | |||
도심지역 다중 마이크로그리드 | |||
3 전력시스템 |
차세대 전력시스템 | ADMS |
공기업 협력/ 직접 수행 |
디지털 변전소(IEC 61850 기반 full) | |||
DC 배전시스템 | |||
슈퍼 그리드 | 전압형 HVDC 송배전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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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계통 고장 사전예측 및 제어기술(WAMAC) | |||
실시간 기반 차세대 전력시장 |
신재생 제어 발전기동정지계획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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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가격 결정ㆍ정산시스템 | |||
보조서비스 시장 운영시스템 | |||
4 요소기술응용 |
AICBM |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응용기술 |
경쟁형 |
블록체인 | 블록체인 실거래 응용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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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반기술 |
표준ㆍ상호운용성 | 표준ㆍ상호운용성 개발 및 시험 |
국제표준 연계/ 하향식 |
보안기술 | 스마트그리드 보안 |
상호운용·표준 기반 확충
신재생, ESS 등 개별기기와 전력망과의 상호운용을 위한 로드맵을 ‘20년까지 개정(“스마트그리드 프레임워크 3.0”)
프레임워크 1.0 (‘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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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부문 (domain) |
50개 표준화 항목 |
프레임워크 2.0 (‘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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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부문* |
90개 표준화 항목 |
표준화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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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스마트미터링 |
② DR서비스 |
③ 전력중개사업 |
· 발전, 송전, 배전, 운영, 소비자, 분산자원(+전기차), 시장, 사업자
시급한 AMI 표준개발 및 테스트베드 구축
AMI 표준적합성ㆍ상호운용성 등을 시험하기 위한 방법론을 개발하고,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중소기업의 제품시험·인증 지원
추후 표준화 대상을 DR(Auto DR), 전력중개사업 등으로 확대
산업진흥 및 수출산업화 지원
전력新제품ㆍ서비스 부문의 유망 벤처·중소기업에 대하여 연구개발, 사업화를 지원
지능형전력망 사업 통계 기반 구축(‘18년~)
국제협력ㆍ사업타당성 지원 등을 활용한 수출 지원
소비자 권리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
전력 빅데이터 활용, 소비자 참여 확대에 대응하여 소비자와 사업자의 의무와 책임 등을 규정한 서비스사업 표준약관을 마련
소비자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세부 가이드라인 정비
융합형 혁신인력 양성
에너지전환에 대응한 전력망 운영 기술경쟁력 강화, 新서비스 창출을 위하여 고급 연구인력을 양성
구분 | 대상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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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인력 양성 |
기초 | 학부 | 융복합 교과목 |
고급 | 석박사 | 기업 R&D 연계 | |
대학원 연구실 |
선도기술 연구 | ||
산업인력 양성 | 재직자 | 기술교육 |
구분 | 대상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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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인력 양성 |
석박사 | 대학·기업간 상호파견 |
박사 졸업생 | 연구소 매칭, 후속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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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연구실 | 혁신기술 연구 |
주요 지원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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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활용 ICT기반 서비스 등 |
사업화(창업) 연구성과확산(경력개발) |
전력망기기 계통운영 등 |
시장 변화에 대응한 산업계 혁신 기술인력 양성
글로벌 역량을 갖춘 표준·보안전문가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