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에 참여해 SG 산업 재직자 대상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제공>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우수사례·성과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최상철 협회 기획본부 본부장이 수상하고 있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자율공동훈련센터 시상식’에서 2023년 성과평가 우수 교육기관 및
2024년 자율공동훈련센터 기관으로 선정패를 수여받았다고 4일 밝혔다.

협회는 2019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5년 연속해 성과평가 S등급을 획득했으며,
올해까지 4년 연속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협회가 지속적으로 스마트그리드 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을 제공해 온 결과라는 평가다.

실제 협회는 2015년부터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에 참여해 
스마트그리드 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총 599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협회는 급변하는 스마트그리드 산업 생태계에 대응하기 위해 수요조사와 직무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신규과정을 개설하고, 중장기적 훈련 로드맵 설계 및 연계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그리드 핵심 산업군인 ▲전기차 충전인프라 ▲지능형 송배전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용후 배터리
▲태양광발전시스템▲수소연료 전지시스템 등에 대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차세대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전기·전력과 스마트그리드 개론 기초 등 입문자를 위한 초급과정과 전기차 충전인프라 표준·상호운용성 중급 등
전체 17개 과정 · 703명을 수료했고, 교육 수요가 높은 5개 과정을 추가 개설해 현재 접수 중이다.

한편 컨소시엄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협회 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